요즘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때문에 우리나라도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탄소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민들의 이동수단인 4,5등급 구형 디젤차를
어떻게 폐차처리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서울시 조기폐차를 진행할 때는 4,5등급 구형 디젤차만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줍니다.
2023년 7월12일부터 하반기 조기폐차가 시작됐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오랫동안 사용해온 4,5등급 구형 디젤차를 어떻게 폐차처리하고,
저희 서울 폐차장에서는 어떤 방법을 제공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4, 5등급 구형 디젤차 조기폐차 지원제도
미세먼지의 주범인 구형 디젤차를 조기에 폐차처리할 때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대상 차량은 대기관리지역에 2년 이상 등록된 디젤차량입니다.
성능검사를 통과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작년에는 5등급 차량만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4등급 차량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배출저감장치 DRF가 장착된 차량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청하면 될까요?
올해 하반기 서울시 조기폐차 신청방법은 한국자동차협회에 직접 신청할 수도 있고
저희 서울 폐차장을 통해서도 요청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차주분들은 폐차장을 통해서 요청하고 진행합니다.
저희에게 요청하실 때는 차량등록증, 주민등록증, 통장사본을 사진으로 찍어서
저희 담당자(아래 연락처)에게 보내주시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 전에 전화로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조기 폐차 보조금 금액은?
배기가스의 4, 5등급 차량 중에서
3.5톤 미만의 총중량을 가진 승용차(5인승 이하)
또는 기타 차량은 5등급에 대해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합니다.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5인승 이하)는 50%를 먼저 받고
새 차를 구매할 때 나머지 50%를 받습니다.
승용차 이외의 차량은 70%를 미리 지급하고 새 차를 구매할 때 30%를 추가로 지급합니다.
3.5톤 이상의 총중량을 가진 대형 차량은 5등급 기준으로
440만 원에서 3000만원까지 지원해 드립니다.
4등급은 최대 720만 원에서 78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올해는 지원금이 충분하지만 예약이 많습니다.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서울시 조기 폐차 절차 안내
1 폐차장에 연락
2 폐차장에서 대상 차량 여부를 확인
3 폐차장에 입고 후 성능 시험 실시
4 합격하면 보조금 신청 및 말소증 발급
5 정부로부터 보조금 입금을 기다림 (한 달 정도 소요)
2023년 하반기 서울시 조기 폐차는 예산이 많지 않습니다.
서둘러 신청해야 합니다. 이미 접수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2024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 그때는
보조금이 5-15% 줄어들 수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 서울시 조기 폐차 전문가 김과장님에게 연락주세요